▲ 러시아 군인들
러시아가 자국군이 전략적 주도권을 쥐고 거의 모든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중단 없이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현지시간 30일 주장했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은 이날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연설에서 "군이 거의 전체 전선을 따라 쉼 없이 공세를 계속하고 있다"며 "현재 전략적 주도권은 전적으로 러시아군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평화 협상을 중재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서도 러시아는 2022년 2월 개시한 이 작전의 진격 속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러시아가 올해 봄·여름 76개의 중요한 목표물에 대해 고정밀 무기를 이용한 공습을 수행했다면서 이러한 대규모 표적 공격은 우크라이나 군사시설과 군사산업시설만을 겨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