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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방장관 "매월 우크라 영토 600∼700㎢ 장악"

러 국방장관 "매월 우크라 영토 600∼700㎢ 장악"
▲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29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진격 속도가 빨라져 매월 600∼700㎢의 영토를 장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벨로우소프 장관은 오늘 국방부 확대 간부회의에서 "올해 우리 군의 진격 속도가 증가했다"며 "연초에는 매월 '특별군사작전' 지역에서 300∼400㎢를 장악했다면 지금은 (매월 장악 면적이) 600∼700㎢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군사산업단지의 생산 역량을 떨어트린 공격과 우크라이나군 물류센터, 장거리 공격용 드론 발사 장소를 겨냥한 공격도 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벨로우소프 장관은 올해 우크라이나군이 34만 명 이상의 병력과 6만 5천 기 이상의 무기를 잃었다며 "우크라이나군의 전투 잠재력이 많이 줄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벨로우소프 장관은 2036년까지 추진할 러시아 국가 무기 프로그램이 전략핵전력, 우주 자산, 방공, 전자전 시스템, 통신·제어, 드론, 로봇시스템, 인공지능(AI)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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