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쌍둥이 살린 한국 전기차의 힘'입니다.
사고가 정말 크게 난 것 같죠?
우리나라 기업이 만든 전기차인데요.
트렁크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완전히 구겨졌습니다.
미국에서 고속으로 달리던 픽업트럭이 정차 중이던 이 전기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는데요.
사고 충격이 워낙 커서 모든 에어백까지 터졌지만, 뒷좌석에 있던 18개월 된 쌍둥이는 모두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고 합니다.
전기차 차주는 당시 시속 100km에 가까운 속도로 트럭이 달려와 후방 추돌했다고 사고 정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다시 차량을 구매한다면 같은 차를 또 고를 것 같다고 전했는데요.
사고를 낸 검은색 픽업트럭도 운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파손됐습니다.
이번 사례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주목을 받으면서 우리나라 전기차의 안전성을 다시금 입증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가 거의 반파됐는데 기적이 따로 없다" "이러면 충성 고객 될 수밖에" "이제는 K-자동차의 시대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David Ciemiewicz, shane barr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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