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8뉴스

'압도적 최강자' 2연패 시동…29분 만에 완승

'압도적 최강자' 2연패 시동…29분 만에 완승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선수가 세계선수권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1회전 통과에 단 30분도 안 걸렸습니다.

안세영은 벨기에 클라라 라소를 상대로 절묘한 드롭샷과 과감한 공격을 몰아쳤습니다.

1세트부터 12대 0, 무자비하게 앞서 나가자, 안세영의 팬들도 상대의 첫 득점 때 박수를 보냈습니다.

1세트를 21대 5로 가볍게 이긴 안세영은, 2세트엔 진기명기도 선보였습니다.

네트 앞 속공을 상대가 얼떨결에 막아내자, 몸을 돌린 채 절묘한 샷을 날려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안세영은 단 29분 만에 2대 0으로 승리를 거두고,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힘찬 첫발을 뗐습니다.

(영상편집: 하성원, 디자인: 이연준)
NAVER에서 SBS NEWS를 구독해주세요
댓글 아이콘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