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조현 외교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미국을 방문해 의제 사전 조율에 나섰습니다.
조 장관은 루비오 국무장관과 만나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의제와 안보,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사업을 점검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러트닉 상무장관, 라이트 에너지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을 만나 경제 현안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외교·산업장관 방미…한미정상회담 의제 사전 조율
입력 2025.08.23 12:23
수정 2025.08.23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