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밤 10시 30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한 오피스텔에서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이 정전으로 에어컨과 냉장고 등 냉방·냉장 기기가 모두 멈추면서 약 600세대 주민들이 무더위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해당 오피스텔 관리사무실은 "EPS실 고압버스바에 불이 나서 전기 공급이 불가한 상태"라면서 오늘(22일) 오전에 응급 복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충남 아산 오피스텔 정전…600세대 무더위에 불편
입력 2025.08.22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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