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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좀비딸', 400만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

좀비딸, 400만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
[흐름, 강약, 그리고 너.]

영화 좀비딸이 지난 15일 오후 400만 관객을 넘기면서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좀비딸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주인공 정환을 연기한 조정석 씨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영화의 주요 흥행 요인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고요, 할머니 밤순 역의 이정은 씨는 원작 웹툰 속 캐릭터와 흡사한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란 점이 관객층을 넓혔단 분석입니다.

최근 주연 배우들은 300만 관객을 넘기면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인 소다팝 챌린지를 하겠단 공약에 맞춰 안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화면출처 : 잇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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