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식당에서 흡연하는 중국인에게 항의하다 봉변을 당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중국 상하이의 한 식당에서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영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자가 식당에서 흡연하는 중국인을 발견하고 나가서 담배를 피워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흡연하던 중국인은 이를 거부하면서 남자를 향해 영어로 여기는 중국이라고 소리쳤습니다.
중국 상하이는 2017년부터 실내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 이 식당 안에는 금연이라는 표지판도 있었습니다.
결국 남자는 경찰을 불렀는데 현지 경찰은 두 사람 모두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더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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