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름팝의 공주들' 헌트릭스, 겨울여왕 엘사도 앉지 못한 그 왕좌 올랐다
2. '케데헌'의 매력 '경기 침체 속 여름'의 정곡을 찔렀다!?
3. '케데헌' 흥행, K-컬처 확산의 '부스터'? "'피크아웃'에 대한 경계심도 가져야 할 때"
4. 2020년대 최대 흥행 애니메이션 '엔칸토' 배경이 어디였는지 기억나세요?
5. 넷플릭스 독주 체제 가속화... "결국은 플랫폼 싸움입니다"
6. "'케데헌'의 성공, '우리가 할 일' 다시 늘리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게이트가 열린 것 같아요. 이게 '헬게이트'가 될 것이냐, 아니면 '헤븐스게이트'가 될 것이냐?"
넷플릭스는 K-컬처 확산에 지대한 공헌을 하기도 했지만, 사실상 이제 '독점의 역습'을 해오고 있기도 하다는 게 우리가 당면한 숙제입니다. 결국 '플랫폼'과 고유한 'IP'로 승부를 볼 때라는 거죠.
K-컬처의 과실을 우리가 놓치지 않고 계속 수확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무엇일지, 임희윤 대중음악평론가의 인사이트를 SBS <경제탈곡기>가 탈.탈. 털어봤습니다!
[SBS 경제탈곡기] 헌트릭스·사자보이즈, '경기 침체 팝' 족보 계승? "서머송 원탑 자리매김한 진짜 비결은…" (ft. 임희윤 대중음악평론가)
입력 2025.08.17 10:01
수정 2025.08.17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