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현장
오늘(12일) 새벽 0시 반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의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1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이 다리와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공장 내 원단에 불이 붙었다"는 관계자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새벽 4시 49분에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