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현장
오늘(11일) 오전 7시 12분 충북 충주시 금가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마주 오던 다른 승용차, 1t 트럭과 잇달아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3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다른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를 포함해 2명이 중상을, 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입력 2025.08.11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