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민주당 대표
차명 주식 거래 의혹이 불거진 민주당 이춘석 의원에 대해 정청래 당 대표가 제명 조치하겠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탈당으로 징계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징계를 회피할 목적으로 탈당하는 경우 제명에 해당하는 징계처분을 결정할 수 있다는 등의 당규 등을 근거로 제명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입력 2025.08.06 09:42
수정 2025.08.06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