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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조합 비리 피의자, 경찰 압수수색 중 아파트서 사망

재개발 조합 비리 피의자, 경찰 압수수색 중 아파트서 사망
▲ 전북경찰청

재개발 조합 비리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른 피의자가 압수수색을 받던 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4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25분 재개발 조합 사업과 관련해 피의자로 수사를 받던 A(60대) 씨가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당시 경찰은 A 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하고 있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강압 수사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한다"며 "관련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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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빡!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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