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정남, 시선 압도하는 포스로 '첫 번째 파리 패션 위크' 성료

배정남이 파리 패션 위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정남이 파리 패션 위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패션 위크에 앞서 배정남의 매니저를 자청한 이상민은 바버샵으로 그를 데리고 가 꽃단장을 시켰다.

그리고 올드 카를 준비해 파리 시내를 누비며 배정남을 응원했다. 파리 구석구석을 돌며 인증샷도 촬영한 두 사람은 가장 마지막으로 쇼장이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으로 향했다.

에펠탑이 보이는 광장에서 인증샷을 찍은 두 사람은 쇼장으로 향했고 배정남은 본격적으로 쇼를 준비했다.

디자이너와 함께 마지막 리허설은 진행한 배정남. 그는 잔뜩 긴장한 얼굴로 실수까지 범해 걱정을 자아냈다.

하지만 진짜 무대에서는 누구보다 빛나는 워킹을 선보였고 실수 없이 런웨이를 마쳐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