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택으로 집배원이 찾아왔네요.
그런데 우편물 배달은 안 하고 갑자기 밖에 나와있는 고양이에게 후추 스프레이로 추정되는 물질을 뿌립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고양이 주인은 당시 거실에 앉아 있다가 난데없는 고양이 울음소리에 현관문 앞 카메라로 이 상황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 뒤 곧장 밖으로 나가 항의했는데, 집배원은 고양이에게 스프레이를 뿌린 사실을 부인했다고 하네요.
사건 이후 고양이 주인은 미국 연방 우정청 측에 공식으로 민원을 제기했고 현재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sacramento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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