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고양시 덕양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늘(2일) 낮 12시 25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평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3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약 15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12시 50분쯤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로 쓰던 비닐하우스 1개 동(168㎡)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입력 2025.08.02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