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I 포항공장
화학 제품 생산기업인 OCI 포항공장에서 직원이 근무 중 고온의 타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일) 경북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4시 OCI 포항공장에서 20대 직원 A 씨가 타르 생산설비 인근에서 누출된 고온의 타르를 뒤집어썼습니다.
그는 옆구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입력 2025.08.01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