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준엽이 아내인 배우 서희원을 떠나보내고 5개월이 지난 최근에도 여전히 아내 곁을 지키고 있는 목격담이 전해졌습니다. SNS에 공개된 사진에는 구준엽이 서희원의 묘지 앞에 앉아 있는데요.
현지 시민들은 구준엽이 최근 몇 달 동안 간이 의자를 두고 묘 앞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 언론은 구준엽이 묘소가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정다운 / 디자인: 백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영상] "무덤 끌어안고" 서희원 떠난 뒤 속속 전해지는 구준엽 목격담
입력 2025.07.28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