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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아침 7시 6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300번지 일대 109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조류 충돌로 전선이 끊기며 순간 정전이 일어난 것"이라며 "피해 조사를 위해 휴전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전기 공급이 잠시 중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전 측은 조류 충돌 외의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끊겼던 전기는 7시 47분을 기준으로 복구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입력 2025.07.28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