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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서울 지자체장 브랜드지수 1위 선정

정원오 성동구청장(사진=성동구 제공, 연합뉴스)
▲ 정원오 성동구청장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장 부문 1위로 선정됐습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산출한 결과로, 대한민국 각 부문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장 부문 선정은 지난달 한 달간 수집된 약 2,483만 건의 온라인 빅데이터를 토대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트렌드, 미디어, 소셜, 긍정·부정 평가, 활성화, 커뮤니티 등 총 7개 인덱스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현재 서울에서 유일하게 3번 연속 연임한 구청장으로, 현장형·소통형 행정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스마트 포용도시 전략, 필수노동자 지원, 효사랑 건강주치의, 15분 도시 구축, 어르신 통합 돌봄 등 각종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끈 바 있습니다.

정 구청장은 휴대전화번호 공개를 통한 민원 접수·해결, 구청장과 대화의 날, 다양한 SNS 활용 등 쌍방향 소통 행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선정 결과는 개인만의 성과를 넘어 주민의 삶에 필요한 생활 밀착 행정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주민과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과 사람, 복지와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루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성동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성동구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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