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국적 항공사 10곳의 국내선과 국제선 평균 운항 지연율이 23.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예정보다 15분을 넘겨 출발하거나 도착하면 지연으로 집계합니다.
항공사들 중에서는 에어서울의 평균 지연율이 36.5%로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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