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상수도관 파열 현장 모습
오늘(26일) 오전 7시 40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있는 한 중학교 인근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물이 흘러나와 일부 토사가 유실됐고, 서대문구는 파열된 상수도관을 복구하고 있습니다.
서대문구는 이번 사고로 4천2백여 세대가 단수로 불편을 겪고 있으며 저녁 8시까지 복구를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입력 2025.07.26 15:47
수정 2025.07.26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