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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리 애들은 무덤에 있는데!" 가자지구의 눈물…하마스 지도자 아내는 도망치더니

[영상] "우리 애들은 무덤에 있는데!" 가자지구의 눈물…하마스 지도자 아내는 도망치더니
가자지구 전쟁을 촉발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테러의 설계자인 야히야 신와르의 부인이 튀르키예에서 재혼한 뒤 정착했다고 현지시간 23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막대한 현금을 가지고 튀르키예로 도망친 사마르는 남편 신와르가 이스라엘군에 제거된 뒤 몇 달 만에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마스는 팔레스타인의 저항을 이끌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가자지구 주민 사이에선 하마스에 대한 반감이 적지 않습니다.

한 가자지구 주민은 하마스 지도부에 대해 "그들은 자식들을 튀르키예나 카타르에 유학 보내고 우리 자식들은 무덤으로 보낸다"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현장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복형 / 디자인: 임도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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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빡!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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