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가라 항공
러시아 동부 아무르주에서 약 50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연락이 두절됐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안가라 항공 소속 An-24 기종 여객기가 극동 지역 하바롭스크에서 블라고베시첸스크를 지나 틴다로 가던 중 종착지 인근에서 연락이 끊겼습니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객 40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안가라항공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입력 2025.07.24 15:11
수정 2025.07.24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