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좀비딸' 개봉에 원작 웹툰 관심 높아져

[수아가 쪼까 변했네. 사춘기라 많이 컸어.]

조정석 씨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원작 웹툰을 다시 찾아보는 독자가 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네이버 웹툰은 영화 예고편이 공개된 뒤 2주 동안 웹툰 좀비딸의 몰아보기 서비스 결제 건수가 9배 이상 늘었고, 조회 수는 5배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2년 동안 연재된 웹툰 좀비딸은 좀비라는 소재를 코믹하면서도 가족애의 관점에서 풀어내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 예고편에서 주요 캐릭터인 할머니와 고양이 등이 웹툰과 흡사하게 나오면서 원작 팬들이 기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잇츠뉴 It'sNEW, 네이버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