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해양경찰서
전남 여수 해상에서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사망 경위 등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그제(21일) 오전 10시 26분 여수시 묘도 인근 바다에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으로 출동해 40대 여성의 시신을 수습하고 여수 한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함께 최근 폭우와 연관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연합뉴스)
입력 2025.07.23 05:38
수정 2025.07.23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