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도로 옹벽이 무너져 40대 차량 운전자 1명이 숨진 경기 오산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오산시청과 현대건설 본사 등 3곳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오늘(22일) 오전 오산시청 재난안전 부서와 도로건설 유지관리 부서를 비롯해서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옹벽 붕괴' 오산시·현대건설 등 압수수색
입력 2025.07.22 10:11
입력 2025.07.22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