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해운대 동백섬 자료 화면
부산 앞바다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수사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 인근 해상에 사람이 떠 있는 것을 지나가는 시민이 보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수습된 시신은 60∼70대로 추정되는 남성입니다.
수사당국은 숨진 남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입력 2025.07.21 08:24
수정 2025.07.21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