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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김천 2위 도약…수원FC, 7경기 만에 승리

K리그1 김천 2위 도약…수원FC, 7경기 만에 승리
▲ 수원FC 데뷔골 넣은 윌리안

프로축구 K리그1의 김천 상무가 최하위 대구FC를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김천은 대구 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원정경기에서 대구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먼저 2골을 내줬지만 박상혁과 김강산, 원기종이 잇달아 골을 터뜨려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시즌 10승 5무 7패, 승점 35를 기록한 김천은 대전을 제치고 2위로 도약했습니다.

수원FC는 광주FC를 2대 1로 물리치고 7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수원FC는 광주 아사니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윌리안의 동점골과 상대 자책골로 역전승했습니다.

수원FC는 11위, 광주는 5위로 순위 변동은 없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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