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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숨어 낮잠"…문 닫자 '본격' 움직인 여성, 정체는?

"마트 숨어 낮잠"…문 닫자 본격 움직인 여성, 정체는?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 '불 꺼진 마트의 불청객'입니다.

지난 5월 대전의 한 마트인데요.

그런데 영업시간이 끝나 불도 다 꺼졌는데, 한 여성이 마트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비틀거리며 마트 구석구석을 살펴보던 여성은 담배와 과자, 건전지 등을 챙겼는데요.

그때 마트 안에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고, 여성은 급히 도망쳐 계단에 숨었지만 결국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이 여성은 상습절도범이었는데요.

이날 마트 영업시간에 건물로 들어와 영업 종료 때까지 계단에서 잠을 자다가 한밤중 일어나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면서 대기라니, 인내심 없으면 못 할 도둑질" "CCTV는 다 보고 있다" "소액을 훔쳐도 범죄는 범죄, 제대로 처벌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대한민국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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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빡!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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