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50대 남성이 뒷자리 손님과 부딪히자 흥분을 거두지 못한 채 시비를 걸고 휴대용 라이터 휘발유까지 몸에 부으며 난동을 피우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결국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신혜주(인턴), 영상편집: 고수연, 디자인: 임도희,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현장영상] 밥 먹다 말고 휘발유 콸콸…막무가내 식당 난동범의 최후
입력 2025.07.17 17:33
수정 2025.07.17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