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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콤파뇨, K리그1 시즌 6월 '이달의 선수상'

전북 콤파뇨, K리그1 시즌 6월 '이달의 선수상'
▲ K리그1 6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콤파뇨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스트라이커 콤파뇨가 6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후원하는 2025년 6월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 수상자로 콤파뇨가 선정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올 시즌 K리그1 무대를 밟은 콤파뇨가 이달의 선수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더불어 전북 구단은 4~5월에 전진우가 두 달 연속 선정된 데 이어, 콤파뇨까지 석 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을 배출하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19라운드 수원FC전(전북 3대 2승) 동점골, 21라운드 김천 상무전(2대 1승) 멀티골을 기록한 콤파뇨는 19, 21라운드 베스트 11에 이어 21라운드에선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올 시즌 8골을 터트리며 전북의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탠 콤파뇨에겐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됩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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