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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숨 헐떡인 반려견 결국 죽었다…차 안에 뒀는데 무슨 일

숨 헐떡인 반려견 결국 죽었다…차 안에 뒀는데 무슨 일
요즘처럼 날씨가 더울 땐 그 어느 때보다 반려견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죠.

부주의가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인도로 가보시죠.

야외에 주차된 차 안에 반려견 1마리가 들어있습니다.

고통스러운 듯 숨을 헐떡이는 모습이 안쓰럽죠.

인도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햇볕에 노출된 차량의 내부 온도는 불과 1시간 만에 70도에 육박할 정도로 급속히 상승하는데, 주인들은 반려견을 그대로 차 안에 두고 예배를 드리러 갔다고 하네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우연히 차 안에 있는 반려견을 발견하고 즉시 구조에 나섰지만 45분이나 소요되면서 안타깝게도 반려견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사건이 알려지자 반려견 주인의 행동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는데, 현재까지 이 사람들이 처벌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화면출처 : 엑스 ManojSh2898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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