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8뉴스

'찰떡 호흡' 신유빈·임종훈, '3연속 우승' 시동!

'찰떡 호흡' 신유빈·임종훈, '3연속 우승' 시동!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혼합 복식의 간판 신유빈·임종훈 조가 세계 탁구 미국 스매시 대회에서 3주 연속 우승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뗐습니다.

2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오른 세계 3위 신유빈·임종훈은, 이 대회 16강 상대인 루마니아·슬로바키아 연합팀에 첫 게임을 내줬는데요.

두 번째 게임에서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세 번째 게임에서는 임종훈의 예리한 백핸드로 9대 9 동점을 만든 뒤, 신유빈의 강력한 포핸드로 내리 2점을 따 대세를 뒤집었습니다.

결국 3대 1, 승리를 거둔 신유빈·임종훈은 세계 최강자들이 총출동한 대회에서 3주 연속 우승의 꿈을 키웠습니다.
NAVER에서 SBS NEWS를 구독해주세요
댓글 아이콘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