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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스포츠 130편] 감독이 올림픽에서 제자를 채점? 황당한 금메달 밀어주기

[별별스포츠 130편] 감독이 올림픽에서 제자를 채점? 황당한 금메달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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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별별스포츠 시즌2'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기자 경력 35년인 SBS 권종오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체조는 피겨 스케이팅처럼 심판이 채점을 하는 경기입니다. 이처럼 채점을 하는 종목은 심판의 주관적 판단이 어느 정도 반영될 수밖에 없는데요, 이 때문에 2004년 한국 양태영 선수 사건을 비롯해 체조에서는 채점을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여자체조는  해도 정말 너무 했습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만 9개를 비롯해 무려 18개의 메달을 따냈던 전설적 스타 출신의 소련 감독이 자신의 제자인 소련 선수를 채점해 사실상 금메달을 만들어주는 황당한 일이 벌어져 지금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구성 : 권종오·한지승 / 영상취재 : 장운석 / 편집 : 한지승 / 디자인 : 최흥락 / 인턴 :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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