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4년 전 발매한 노래 '땡큐'가 요즘 SNS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는 이 노래를 듣는 사람이 56배나 늘었습니다.
'땡큐'는 유노윤호가 2021년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의 타이틀곡입니다.
중독적이고 재치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로, 온라인상의 냉소와 조롱까지 자신을 성장시킬 자양분으로 삼아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최근 한 유튜버가 이 뮤직비디오를 소재로 한 영상 콘텐츠를 올렸고, 그 뒤 '땡큐'의 무대 영상과 독특한 가사가 SNS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멜론은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땡큐'를 듣는 사람들이 한 달 전보다 56배가 늘었다고 밝혔는데, 누리꾼들은 중독성 있는 노래를 뒤늦게 알게됐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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