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모닝와이드 2부

폭염 피해 '땅굴 주택'…도심보다 싼데 스파 시설까지

폭염 피해 '땅굴 주택'…도심보다 싼데 스파 시설까지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집 안에 있어도 더위를 피하기가 쉽지 않죠.

호주의 한 가족은 너무 더운 나머지 아주 특별한 곳으로 거주지까지 옮겼다고 합니다.

호주 남부 쿠버 페디에 사는 한 가족이 카메라 앞에서 집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굴인가 싶죠?

언덕을 4m 깊이로 파서 만든 지하 주택입니다.

내부에 기둥과 벽을 세우고 위에 평평한 지붕을 씌우는 형태로 거실 2개, 욕실 2개에 스파 시설까지 갖추고도 매입가는 우리 돈 2억 5천만 원.

호주 도시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하네요.

종종 흙벽에서 먼지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냉방비가 거의 들지 않고 방음 효과 또한 뛰어나 매우 만족도 높은 주거시설이라고 합니다.

(화면 출처 : 틱톡 kestersart)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딥빽X온더스팟
댓글 아이콘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