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조 6천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94% 줄었고 전 분기보다는 31% 감소했습니다.
매출도 74조 원으로 소폭 줄었습니다.
특히, 반도체 부분에서 재고 충당금과 AI 칩에 대한 대중 제재 영향 등으로 실적이 약화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는 수요 회복으로 적자 폭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4.6조 원…작년 대비 반토막
입력 2025.07.08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