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이 개장하는데요.
한 달 치 객실 예약이 3분 만에 매진되는 등 관심이 큽니다.
어디냐고요? 기사로 보시죠.
노원구 수락산에 조성된 자연휴양림 수락휴입니다.
수락산 숲에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2018년부터 계획한 사업으로, 총 231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도심에서의 접근성과 즐길거리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지난달 진행된 7월 한 달 치 예약은 3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락 휴는 매달 7일 다음 달 객실 50%를 노원구민 우선으로 배정하는데요.
이후 매달 10일부터는 잔여 일반객실을,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화면출처 : 숲나들e 홈페이지, 유튜브 노원구청 미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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