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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문대로서 트레일러 넘어져 시외 방면 4시간여 통제

부산 관문대로서 트레일러 넘어져 시외 방면 4시간여 통제
오늘(4일) 오전 1시 25분, 부산 사상구 모라동 관문대로 시외 방면 곡선 구간에서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넘어진 트레일러가 도로를 가로막아 시외 방면 3개 차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4시간여 지난 오전 6시 트레일러가 견인되면서 시외 방면 3개 차로 중 2개 차로의 차량 소통이 재개됐습니다.

현재 경찰은 사고 여파로 도로에 떨어진 철제빔 등 구조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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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빡!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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