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 사이로 모델들이 도도한 발걸음을 뽐내며 등장합니다.
그런데, 마법인가요?
마치 만화 주인공의 변신 장면처럼 관객들 눈앞에서 모델의 의상이 휙휙 달라집니다.
일본의 한 디자이너가 선보인 패션쇼입니다.
그물망 소재의 얇은 스크린 원단으로 의상을 제작한 뒤 이미지를 투영하는 원리라고 하네요.
이렇게 신기술의 힘을 빌리니 번거롭게 무대 뒤로 가 갈아입을 필요 없이 다양한 매력의 의상을 신속하게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죠.
미래의 패션쇼 현장을 미리 만나본 느낌이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ANREALAGE, Embrace.your.elegance, ElMu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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