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단독사고
오늘(1일) 오후 5시 20분쯤 충남 보령시 남곡동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목포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대천나들목 부근에서 도로 충격완화장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폐쇄회로(CC)TV 캡처, 연합뉴스)
입력 2025.07.01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