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한·일 법관 워크숍을 개최하고 신속한 재판, 사법정보화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일본 방문단은 요시오카 히로타다 일본 최고재판소 사무총국 총무국 제1과장 등 판사 3명이고, 한국 측은 법원행정처 기획총괄심의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구성했습니다.
한·일 법관 워크숍은 2018년 정치적 이유로 중단돼 8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대법원, 한·일 법관 워크숍 8년 만에 재개
입력 2025.07.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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