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30일) 퇴임합니다.
지난 5월 12일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의 후임으로 당 비대위원장에 지명된 지 49일 만입니다.
김 위원장은 국회에서 '보수 재건의 길'을 주제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임기를 마쳤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퇴임 소회와 함께 당 쇄신의 필요성과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밝혔는데요.
"국힘을 해체하라"던 국민들이 말씀이 가장 가슴 아팠다는 소회를 남겼습니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배성재, 영상편집 : 소지혜,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국힘 해체하라' 들을 때마다 가슴이"…'퇴임' 김용태 "보수 재건 위해선" [바로이뉴스]
입력 2025.06.30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