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교대역 11번 출구 외부에 있는 가스배관이 파손되면서 역사 안으로 가스가 유입됐습니다.
다만 이 사고로 아직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신고 시점부터 2호선 열차를 교대역에 정차하지 않고 운행하고 있으며, 3호선 열차도 현재 무정차 통과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유관기관은 현장에서 배관 점검과 환기 등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입력 2025.06.27 11:33
수정 2025.06.27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