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태 개혁안 수용 못하는 모습이 국힘 현주소
- 탄핵 반대당론 철회, 후보교체 당무감사는 상식
- 6월 말 김용태 임기 끝나길 기다리는 듯해 우려돼
- 혁신위 역할? 5대 개혁안 수용하고 +α도 해야
- 혁신위원장? 용의 있지만…과연 나한테 맡기겠나
- 당대표 출마? 혁신위 출범 보고 진로 찾을 것
- 尹 수사 불응, 일반인처럼 체포해서 처벌해야
- 김건희 수사 제대로 했으면 특검까지 왔겠나
- 위헌정당 해산 가능성 낮지만 쇄신 필요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5년 6월 20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국민의힘은 당의 혁신방법을 두고 당내 의원들 사이에서 의견이 조금은 다른 듯합니다. 그러면 지금 국민의힘은 과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조경태 국민의힘과 전화로 연결해서 질문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조경태 : 안녕하세요. 조경태입니다.
▷김태현 : 의원님, 이번에 송언석 원내대표가 선출되면서 원내대표단 구성이 됐던데요. 언론보도를 쭉 보니까 친윤 일색이다 뭐 이런 평가가 있더라고요. 의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경태 : 좀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수석부대표 임명을 보고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김태현 : 어떤 점에서요?
▶조경태 : 혁신과 관련된 토론회를 어제 일부 의원들이 하지 않았습니까? 거기에서는 계엄에 반대한 적이 없다라고 억울하다 식으로 토로한 의원들이 몇 명 있더라고요. 그런데 계엄에 반대한 적이 없다라고 하면서 왜 탄핵에 대해서는 찬성하지 않았는지 그건 앞뒤 말이 맞지 않잖습니까. 그래서 저는 아직도 이분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에 대해서... 국민들은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 옹호하는 그런 세력들이 아닌가.
▷김태현 : 네.
▶조경태 : 왜냐하면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이야기했던 탄핵반대 당론을 철회해야 된다. 그런데도 그걸 아직까지도 관철시키지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이 부분하고 지금 원내의 지도부, 대표단 구성하고 맥을 같이하고 있지 않는가. 국민들은 그렇게 평가하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의원님, 대선 때도 그랬지만 우리는 비상계엄에 반대했습니다, 반대합니다라고 백날 얘기해도 뒤따라오는 행동이나 이런 것들이 안 따라오니까 국민들이 보기에는 반대하는 걸로 안 보인다 이런 말씀이신 거지요?
▶조경태 : 그렇습니다. 어떤 큰 중대한 폭력범이 있다 합시다. 폭력범이 있는데, 폭력은 했는데 폭력을 저지른 사람은 처벌을 하면 안 된다 이게 앞뒤 말이 안 맞잖아요.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서 잘못했다라고 판단하는 것이 일반시민들뿐만 아니라 어떤 주권행사를 하기 어려운 미성년자, 즉 중학교 1학년들도 그런 지식 정도는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명색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입장표명을 하지 못하고, 또는 그걸 판단하지 못한다면 저는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김태현 : 의원님,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번 원내대표단 구성에 친한계는 한 명도 들어가지 않았잖아요. 그런데 이게 송언석 원내대표 측에서 친한계 의원들에게 아예 제안조차 안 한 겁니까, 아니면 제안을 했는데 친한계 의원들이 고사한 겁니까?
▶조경태 : 글쎄요. 그건 본인한테 한번 물어보면 좋을 것 같고요. 원내수석부대표의 선임이 뭐 특정해서 이야기하기에는 그렇습니다마는 그걸 보면 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거든요. 어쨌든 18일부터 내란에 대한 특검수사가 지금 개시하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아마 위법적이고 불법적인 내란행위에 대해서는 당에서 방어해낼 수 없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그러고 앞서 말씀하셨던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이 5대 개혁안을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전 당원투표하자는 거고, 송언석 원내대표는 혁신위 구성해서 하자는 얘기인데요. 이거 얼마 전에 있었던 4선 이상 중진의원 간담회에서도 접점 찾기에 실패했다고 그러던데요. 의원님도 그 자리에 계셨지요?
▶조경태 : 네.
▷김태현 : 4선 이상 의원들의 모임에서도 왜 접점 찾는 게 어려운 겁니까?
▶조경태 : 4선 이상 의원들 중에서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대하고 또 해제시켰던 의원이 몇 명 됩니까? 저 말고 눈에 띄는 분이 거의 없는 것 같거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그러고 탄핵을 해야 된다고 주장했던 4선 이상 의원이 몇 명 됩니까? 저 말고는 거의 눈에 안 들어오거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그렇다면 4선 이상 중진의원들이 보이는 행태나 모습이 그동안에 참으로 국민들한테 크게 실망을 주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고요. 또한 비대위원장의 주장은 극히 상식적인 주장이지 않습니까.
▷김태현 : 네.
▶조경태 : 크게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탄핵에 대해서 반대당론을 철회해야 된다. 비상계엄이 잘못됐다면 그건 당연히 철회해야 되는 것은 맞잖습니까. 또 두 번째로 그 새벽에 거의 쿠데타적인 그런 성격이었던 대선후보 교체에 대한 진상규명과 당무감사를 해야 된다 이것도 극히 상식적인 이야기거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이것을 4선 이상 중진회의에서 비대위원장의 주장을 수용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했다 하는 것은 우리 당이 보여주는 현주소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그래서 아마도 현재의 모습은 비대위원장의 공식적인 임기가 6월 말이지 않습니까. 6월 말까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우려스러운 대목이 많이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지금 원내지도부의 생각은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6월 30일 이후에 물러나면 혁신위 만들어서 거기에서 이걸 논의하는 척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시간 끌고 뭉갤 것이다 의원님은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조경태 : 저는 혁신이라는 의미나 뜻을 이해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혁신은 당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는 것 아니겠습니까.
▷김태현 : 네, 혁신은 그런 것이지요.
▶조경태 : 혁신이라는 것은 더 개혁보다 독하고 강한 것이거든요. 그렇다면 송언석 새 원내대표께서 쇄신과 변화를 또 말씀을 했어요. 그러면 거기에 걸맞는 혁신을 해야 되는데요. 그렇다면 현 비대위원장이 주장했던 5대 개혁안을 수용하고, 그건 기본입니다. 그렇지요? 거기에다가 플러스알파를 할 수 있는 그런 혁신위가 구성되는 것이 상식이다 이렇게 보는 거지요.
▷김태현 : 일단 그러면 혁신위 구성부터가 중요한 건데요. 의원님, 혁신위원장하라고 하면 하실 겁니까?
▶조경태 : 만에 하나 당을 위해서 저보고 희생하라, 헌신하라 하면 강력한 혁신을 위해서 저는 받아들일 용의는 있고요. 만약에 그 뜻을 당에서 받아들일 용기나 그런 자세가 안 돼 있다면 과연 저한테 혁신위원장을 맡기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김태현 : 네.
▶조경태 : 저는 최다선 의원으로서 당을 위해서 지금 비대위원장이 주장했던 5대 개혁안 플러스알파에 대한 혁신의 각오가 되어 있다면 저는 최다선 의원으로서 헌신할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만약에 의원님께 맡겼어요. 그래서 의원님이 당을 위해서 희생하고, 혁신위를 맡았어요. 그러면 김용태 위원장이 얘기하는 5대 개혁 말고 플러스알파가 필요하다고 하셨잖아요. 뭐를 더 하실 거예요?
▶조경태 : 그거는 그분들이 일단 맡기고 난 이후에 해야지 지금 아직 맡긴... 과연 당이 맡기겠습니까? 맡긴다면 지금 비대위원장이 주장한 그 5대 혁신안 플러스, 국민들이 저 당이 좀 바뀌겠구나 할 수 있는 그런 강력한 혁신안들을 저는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태현 : 하지만 의원님 속으로도 나한테 맡기겠어? 이런 생각을 하시고 계시는 것 같네요.
▶조경태 : 그건 우리 앵커님께서 우리 당의 지금 현주소, 물론 새 원내대표가 쇄신과 변화를 바란다고 했고요. 아마도 새 원내대표도 우리 당이 이런 식으로 가게 되면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획득해내지 못한다 그건 누구보다도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면 전향적인 어떤 사고, 전향적인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요. 그런 생각을 해야만 저는 우리 당이 살아날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여쭤본 김에요. 송언석 원내대표가 조기 전당대회를 할 것처럼 얘기하잖아요. 그러면 열리면 의원님은 당내 최다선이시고 당내에서 가장 개혁적인 의원이시잖아요. 전당대회 열리면 당대표선거에 출마하실 생각도 있으십니까?
▶조경태 : 그 부분은 당원들과 국민들의 뜻에 제가 부합되는지 이런 부분이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고요. 그 위에 선결될 과제는 우리 당의 혁신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그래서 혁신위가 어떻게 띄워지는지 그것부터 보고 저의 진로를 판단하겠습니다. 저한테 혹시나 당에서 당원들이 조금 더 독하게 혁신하고 변화시켜라 하는 그런 임무를 저한테 맡긴다면 제가 굳이 마다하지 않고 당을 위해서 헌신할 그런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관련해서 일부 여론조사이기는 한데요. 자세한 숫자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이 차기 당대표로 김문수 전 후보를 많이 지지한다 뭐 이런 일부 여론조사가 있어요. 어쨌든 본인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김문수 전 후보가 대선에 나와서 8% 차이로 졌잖아요.
▶조경태 : 네.
▷김태현 : 그런데도 국민의힘 지지층이 차기 당대표로 김문수 전 후보를 많이 지지하는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조경태 : 아무래도 대선후보로서 선거를 치른 지 얼마 안 되지 않았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당원 구성원들의 비율로 봤을 때는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것은 극히 당연하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한 가지 변수를 제가 말씀드린다면 내란특검이 변수가 될 수 있다 하는 겁니다.
▷김태현 : 전당대회에요?
▶조경태 : 그렇습니다. 내란특검이 당내에 본격적으로 만약에 그게 어떤 형태든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라고 했을 때 그 변수들은 요동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전당대회도 아마 내란수사가 진행되다 보면 당내하고도, 또 당내에서 이걸 방어해낼 수는 없는 상황이거든요. 왜냐하면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그런 내란에 대한 특검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혹시나 당내의 인사들 중에서 거기에 연루된 인사들이 있다면 아마도 당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것은 전당대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전당대회의 개최나 결과에 있어서 내란특검이 가장 큰 변수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말씀하셨어요.
▶조경태 : 그렇습니다. 아마 내란특검에 대한 수사의 속도를 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러고 관련돼서 내란특검하고, 그다음에 경찰도 그렇고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체포영장 신청을 지금 검토한다는 거거든요. 검찰이 3차 소환에 불응했다는 이유로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수사불응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조경태 : 저는 본인이 검사 출신이지 않습니까. 그렇다 하면 사실 지난번에도 판사에 의해서 석방이 된 그런 상황에 대한 국민적 불만이 되게 많았거든요. 그렇다면 이제는 제대로 법이 어떤... 법은 만인한테 평등하다라는 헌법정신도 있고요. 그러고 이제는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어떤 비상계엄으로 인해서 만장일치로 파면된 대통령이지 않습니까. 이제는 그런 분을 너무 이렇게, 하여튼 우리 일반인처럼 체포해서 철저하게 조사하고, 또 수사하고, 잘못이 있다면 거기에 응당 처벌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관련된 얘기인데요. 최근에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관련된 녹음파일이 지금 막 언론을 통해서 그 내용이 공개되고 있잖아요. 의원님,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파장이 좀 클 것으로 보십니까?
▶조경태 : 그렇습니다. 사실은 초기에 진상을 밝혔다면 이 도이치모터스 사건과 같은 경우에는 특검까지 왔을까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애당초 김건희특검을 저는 빨리 진행을 했었어야 또 옳았고요. 그러고 누구든 다 아는 말씀이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가 없다. 죄가 있다면 저는 응당 처벌받도록 해야 된다 그런 입장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러고 국민의힘 내에서도 이 내란특검 이후에 위헌정당 제소를 정부가 할 수도 있다 뭐 이런 얘기들이 솔솔 나오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그렇게까지 갈 거라고 보세요?
▶조경태 : 저는 그렇게 갈 확률은 낮다라고 보고 있고요. 또 그렇게 가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 당이 국민들 눈높이에 맞는 쇄신의 쇄신을 거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안일하게 생각을 하게 되면, 결국 국민적 여론에서는 우리 당을 해체시키라는 그런 여론이 계속 높아진다면 그 여론의 향배에 따라서 또 달라질 수 있다라고 보고 있거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헌정 이후에 역대 정당해산이 두 번 있었거든요, 잘 아시다시피. 그때마다 논란은 있었지만 어쨌든 우리 정당이라는 것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그런 행동과 모습을 보일 때 저는 온전히 국민의 지지를 얻게 되고, 또 정당이 유지될 수 있다라는 측면에서 우리 당이 조금 더 반성하고, 조금 더 개혁하는 그런 진정성을 보여야 된다 그런 입장입니다.
▷김태현 : 그런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계속 정당해산 할 수도 있다, 위헌정당해산 제소될 수 있다 이렇게 계속 얘기를 하거든요. 그건 왜 그런다고 보세요?
▶조경태 : 홍준표 전 대구시장님 입장에서는 그런 입장을 할 수 있지요. 물론 가능성이 낮다 하더라도 그런 주장은 충분히, 정치인 출신이지 않습니까? 그런 주장을 할 수는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한 1분 정도 남았는데요. 이재명 출범한 지 2주 지났는데 2주 동안의 행보에 대해 총평해 주세요.
▶조경태 : 우리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세계적으로 세계대전이 일어날지 안 날지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지 않습니까.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이 있고요. 그러고 미국이 개입한다라는 이야기가 연일 보도되고 있고요. 또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이렇게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국내 정치를 보면 너무도 안이하게 정쟁에 휘말려 있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그래서 저는 양 정당이 정치적인 적대관계를 빨리 극복해내야 되고, 정치력을 발휘해야 된다 이런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정치가 복원되어야 되고, 정치가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이익을 우선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들을 지금부터 조금 더 기울였으면 좋겠고요. 이재명 새정부 역시 거기에 부합할 수 있는 그런 모습들, 국정운영을 잘 이끌어나가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경태 : 고맙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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