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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극장 걸리는 공포 영화들…무더위 식힌다

극장 걸리는 공포 영화들…무더위 식힌다
올여름 무더위를 식힐 공포 영화들이 극장에 걸립니다.

[영광스러운 날이다.]

[심판의 날이야.]

먼저 영화 28주 후의 속편, 28년 후가 어제 개봉했습니다.

인간이 좀비로 변하는 분노 바이러스가 영국에 창궐한 지 28년이 지난 때를 배경으로 합니다.

섬마을에 격리된 채 살아가는 소년이 생에 처음으로 본토로 가게 되며 겪는 일을 그렸습니다.

다음 주엔 이선빈 씨 주연의 영화 노이즈가 개봉합니다.

층간소음으로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여동생이 실종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지난해 시체스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괴기열차는 다음 달 공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회 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이 실종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는 지하철역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배우 주현영 씨가 열연을 펼쳤습니다.

(화면출처 : 소니픽쳐스코리아·바이포엠스튜디오·잇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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