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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모의 투표 2위' 김혜성, 보란 듯 2루타

'신인왕 모의 투표 2위' 김혜성, 보란 듯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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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출전 기회에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LA 다저스 김혜성 선수가 '신인왕 모의 투표'에서 내셔널리그 2위에 올랐습니다.

자격을 입증하듯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시원한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전문가 34명을 상대로 한 신인왕 설문 조사에서, 김혜성은 1위 표 3개를 받으며, 애틀랜타 볼드윈에 이어 내셔널리그 2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샌디에이고전에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5회 2번째 타석에서 우익선상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1루 주자가 홈에 들어올 수 있었는데, 타구가 관중석으로 들어가며 김혜성의 타점이 날아간 게 아쉬웠습니다.

김혜성은 타율을 3할8푼6리로 높였고, 다저스는 9회 스미스의 끝내기 홈런으로 5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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