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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꽃미남 밴드' y2k, 완전체로 다시 국내 무대 선다

꽃미남 밴드 y2k, 완전체로 다시 국내 무대 선다
90년대 꽃미남 밴드로 불리던 한일합작 밴드 y2k가 다시 국내 무대에 섭니다.

먼저 오는 9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출연하는데, 탄탄한 연주로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1999년 데뷔한 y2k는 '헤어진 후에'와 '깊은 슬픔' 등의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랜 공백기 끝에 지난달 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깜짝 무대를 펼쳐 반가움을 자아냈습니다.

멤버 코지는 드디어 한국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 팬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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