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의 마무리 김서현 투수가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1위를 지켰습니다.
김서현은 어제(16일) KBO가 발표한 올스타 팬 투표 1, 2차 중간 집계에서 총 130만 4천258표를 받아 최다 득표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득표율은 전체 257만 7천여 표의 절반을 살짝 넘은 50.6%입니다.
롯데 윤동희는 김서현에 5만여 표 뒤진 전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올스타전에 출전할 '드림 올스타' 팀과 '나눔 올스타' 팀의 '베스트 12'를 뽑는 팬 투표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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